레진에 약 250개의 만화가 올라오는데 솔직히 100위 안이면 본전치기 일거고 그 아래로는 top30 쪽 만화들이 다 먹여살리는 구조임
레진이 처한 문제가 뭐냐면 무조건 월급 200만원 챙겨줬더니 이 별볼일 없던 그림쟁이들이(심지어 그림도 못그리는사람이 2할은 됨) 작가소리 듣는다고 콧대가 높아진거지.
사람이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다고
레진 없었으면 디시에서 노잼만화나 끄적거렸을 인간들이 기가 살아서 별걸 다챙겨 달라고 하기 시작함

1. 기한 내에 작품 제출 못할 시 지각비 낸다고 ㅈㄹ함
제출 시간 ~ 다음 제출시간 = 일주일
연재분 올리는 시간 ~ 다음 연재분 올리는 시간 = 일주일
동일한 일주일인데도 "어차피 제출일 2일뒤에 연재분 업로드 되는데 그날 까지만 주면 되는거 아니냐" 이ㅈㄹ임
레진편집부가 작품 보고 컨펌할 시간은 생각도 안하는거임
이 작가놈들은 어디 갤러리에 글싸는것처럼 그냥 올리면 딱 올라가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그럴거면 디시에서 쳐 올리던가

2. 휴일 챙겨주라고 ㅈㄹ함
이 ㅅㄲ들은 지들이 월급을 받는다고 착각하고 있음
만화가는 주간 연재분을 돈을 받고 회사에 파는거지 정해진 월급받는 월급쟁이가 아님
주간 연재분을 50만원씩 받고 파는거라 휴일 있다고 휴재하면 팔게 없으니 돈을 안받는게 정상이란걸 이 ㅅㄲ들은 모름

3. 위 내용으로 요주작가로 찍히면 ㅈㄹ함
사회생활이라곤 편의점 알바나 해봤으면 다행인 ㅅㄲ들이 헛소리하다가 찍히면 지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은 안하고 "니들이 나를 이렇게 대해? 짜증나네?" 라고만 생각함
그래놓고 옳은말 했다가 블랙리스트된 문화계 블랙리스트랑 개소리 해놓고 뭐가 잘못인지도 몰라서 찍힌 지같은 것들이랑 동일 취급 하면서 SNS에 억울하다고 똥글이나 쳐 싸고 있음

위와같은 ㅅㄲ들이 작가랍시고 앉아서 플랫폼 등골에 빨대 꽂고 피나 빨아먹고 있으니 적자가 안나면 신기한거지.
생각하는게 꼭 페미니스트란 ㅅㄲ들이랑 똑같은 오물들 모아다가 회사경영하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