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0231994

홍준표 의원은 “국가가 장기적으로 국·공유지를 비축해 토지가 공공재라는 인식이 일반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토지공개념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의원이 그동안 제시해온 ‘성인 1인1주택제’, ‘토지소유상한제’ 등도 모두 토지공개념에 기반한 공약들이다. 원희룡·고진화 의원도 “1가구 1주택 제도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시장친화적 토지·주택의 공개념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홍준표 의원의 토지임대부 분양은 ‘시장친화적인 토지공개념’을 표방하고 있다. 땅은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아파트 분양값을 낮춘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지난 8월 싱가포르 주택청(HDB)을 방문, 현지의 공공주택 정책을 참고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반값아파트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민노 주최 토론회서 ‘주택공개념’ 주장 눈길


와우 

과거 새누리당과 민노당이 손잡았던기억은 있었어도 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