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교회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성령부흥도 없고 각종 병고침의 기적도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2007년 평양100주년 대부흥기념사 때 옥한흠목사님이 회개하라고 했을 때,
한국교회는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양심의화인 맞은 목사님들이 많은지...
옥한흠목사님에게 "당신이나 잘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살아계실 때 cbs 기독교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포기하셨을지라도
곳곳에 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은혜를 베푸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교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도 요즘 목사님께서 읏샤읏샤 하고 계십니다.

저도 이번주 월화수목 4일간 교회부흥을 위하여 금식했습니다.

진짜..인간이 할 짓이...아니..콕찝어서 제가 할 짓이 못 되어서 
앞으로 절대로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해서 10년동안 하지 않았는데...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4일 금식했고...1시간 전에 첫끼니를 먹었습니다.
이제야 기운이 돌아오고 힘이 생기네요.

2004년 통계청이 의뢰한 한국갤럽의 4차 종교의식 표본설문조사에서도
천국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고작 2백만명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개신교인들은 다 가짜라는 겁니다.

저의 구원론은 한번구원은영원한구원이라는 장로교의 구원파같은 구원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제3의 구원론....
택하심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구원취소가 된다는 것을 따르고 있다보니..

과연 실제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몇명될까 싶을 정도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미 망해가고 있는지 오래되었어요
예수전도단의 창시자 로렌커닝햄목사님께서 2004년에 한국에 왔다가 
한국교회의 타락한 실상을 보시고 깜놀한 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