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부동산 일하면서 말이 짦아짐 

어느날 동네 슈퍼에서 물건 사면서 내가 슈퍼 사장님에게 말을 너무 편하게 하는걸 느낌 

속으로 아니 ㅆㅂ 나 존나 싸가지 없는건가 ?  생각이들고 

사장님에게 사장님 내가 말 너무 편하게 하니깐 안 이상해요 또 그걸 물어보고있음 

막 웃더니 너 속을 내가 들여다 보고있는데 기분이 나쁠리가있나...

사장님 건강해야 하는데 퍼거슨병인가 걸려서 몸이 무지 나쁨 막 손떨고...

부동산 고객들에게도 어느날인가 날보게 됐는데 

말을 너무 편하게 반 반말을 하고있음 

현실에서 너무 편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은 했음 

약간의 긴장감을 가져야지 하는 생각 이일 짬밥이 좀되니깐 상담도 대충 하고 

논게 보면서 스스로 반성함 

현실에서는 긴장감 가지고 잘하자

논게에서는 반말을 칼 같이 날리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