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Free
2018-03-23 12:12
조회: 757
추천: 3
우버 자율주행차량 사망사고, 인간 운전자라면 피할 수 있었다"링크는 댓
........................................ 자율주행 중이던 우버 차량의 보행자 충돌 치사 사고 당시의 영상을 검토한 교통사고 감식 전문가들은 인간 운전자였더라면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보행자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블룸버그 닷컴이 23일 전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사고 시각이 밤 10시로 어두웠어도, 보행자가 갑자기 차도에 뛰어든 게 아니라 차에 치이기 전 최소한 한 개의 빈 차로를 자전거를 끌고 건너 이동한 상황임을 들어 우버 자율차량의 감지장치들이 보행자를 알아채지 못한 것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상황을 재구성해 분석하는 경력이 10년 이상인 웩스코 인터내셔널의 재커리 무어는 "일반적인 인간 운전자라면 제때 보행자를 알아채고 반응해 브레이크를 밟음으로써 그 보행자의 약 8피트(2.4m) 앞에서 차량이 멈췄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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