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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중이던 우버 차량의 보행자 충돌 치사 사고 당시의 영상을 검토한 교통사고 감식 전문가들은 인간 운전자였더라면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보행자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블룸버그 닷컴이 23일 전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사고 시각이 밤 10시로 어두웠어도, 보행자가 갑자기 차도에 뛰어든 게 아니라 차에 치이기 전 최소한 한 개의 빈 차로를 자전거를 끌고 건너 이동한 상황임을 들어 우버 자율차량의 감지장치들이 보행자를 알아채지 못한 것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상황을 재구성해 분석하는 경력이 10년 이상인 웩스코 인터내셔널의 재커리 무어는 "일반적인 인간 운전자라면 제때 보행자를 알아채고 반응해 브레이크를 밟음으로써 그 보행자의 약 8피트(2.4m) 앞에서 차량이 멈췄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우버 자율주행 차량 보조운전자가 사고 직전 알아채고 깜짝 놀라는 장면
우버 자율주행 차량 보조운전자가 사고 직전 알아채고 깜짝 놀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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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메라가 특수한게 아니라면 블박영상에서 보이는 것도 실제 운전자는 더 늦게 보는 걸로 알아전방주시가 제대로 된 상황에서 나라면 틀어서 사망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어
자율주행차의 인지능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옆차선에 들어서면서부터 체크 되었을 거고그걸 피해야 하는 것으로 결정하지 못 한 프로그래밍 오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