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가 지배적이라는 근거는 요즘 드루킹으로 이슈가 되는 덧글 추천수조작 관련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
누가 공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공감수가 많으면 설득력이 생겨
흔한 오이갤러와 흔한 논게유저의 글을 두고 비교를 하면 후자쪽이 더 논리적으로 타당할 수 있으나
다수의 오이갤러들이 오이갤러의 글에 공감이나 추천을 몰아주면 전자쪽이 더 타당하다는 결과가 성립됨

친문이라는 부분은 저렇게 군중심리에 휩쓸리기 쉬운 오이갤임에도 불구하고
일베나 dc주갤 야갤 성향의 유저들이 문재인을 조롱하는 어조로 글을 작성하면 칼같이 반응을 한다

반여성의 경우는 오덕인 것과 연관이 있다
오이갤의 지배적인 오덕 계급은 2D 오덕과 3D 오덕, 아이돌 오덕이 있는데
아이돌 오덕은 모르겠으나 2D 3D 오덕은 사회적인 만남보다는 온라인에서의 교제를 추구하는
그냥 짧게 줄이면 겜폐인이나 애니오타쿠가 많고
겜폐인이나 애니오타쿠인 이유가 이성에 대한 자존심이 결여되서 그쪽으로 빠진건지
아니면 원래 오타쿠였는데 이성에게 다가가지 못하니까 여혐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본인은 만화 오타쿠)
이런 부류 특성 상 인터넷을 통해서 여성을 알고 이에 대해 여혐 풍조를 만연시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