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한국 회사가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 라서 이직을 진행중인데

의외의 미국회사가 인터뷰 제의가 들어왔다.

미국은 땅도 넓고 사람 오라가라 하는 것도 시간도 돈도 많이 드는거라 거의 대부분 서류 보고 가부를 결정해놓는데..인터뷰까지 하자는거보면 적극적(?)인듯.

난 미국에서 학교를 안다녀서 그쪽(?)부분엔 취약한데 그걸 감안하고 내가 연봉을 낮게 불렀는지...일단 와보라함

30대가 한참 넘은 나이인데도 취업의 길이 이렇게 넓은거보면...

이런 부분은 선진국인거 같다.

비유하자면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 대졸자가 한국인 대졸자 회사 분야에 입사하게 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