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에서 반공으로 넘어가면서 쓸 수 있었던 가면의 잃어버림에 대한 공포감으로 인한 저항이라 보는 사람이 있더군.

근데 어차피 친일인명사전도 나오고 북한 문제와는 상관없이 친일의 역사에 대한 정리작업은 느리지만 천천히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북한에 목매이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