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얼추 되니까 일본이 제일 만만하지만, 유럽도 좋고,
  미국은 재미없어서 별로.

  나가서, '돈 쓰는 죄책감이 없이, 돈 쓰는 재미를 만끽'하고 오고 싶다. ㅠㅠ
  올해도 연말에 함 돌고 올까. 

  그나저나 중국 본토랑 동남아는 언제 가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