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혼란의 순간 딱 맞춰서 도착한 1만명의 기병대의 돌진... 아마 그 시절 어떤 거대 제국이라도 그걸 감당하지 못했을듯. 어쨌든 그 순간 밀어닥친 망치같은 러쉬는 계산 되지 않은 걸 수도 있는데.. 다른 역사에서 그런 결정적으로 쐐기를 밖는 운들이 많이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