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가 가던때에는 쇠락의 끝무렵이었지만.
커피한잔 시켜놓고 어두컴컴한 자리에 앉아서 빔프로젝터로 나오는 뮤비들, 공연실황 영상들 보다가 나와서 집까지 걸어가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