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책자 강연에 오르내리는 사기꾼들 말고.. 진짜가 누가 있을까요? 한두시간 강연 한 번에 150 에서 200 주는데 누가 대기업 노조를 거스르는 말을 할까요, 출판도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한윤형 박가분 같은 사람들이 그래도 양심적이고 용기있는 진보지식인이라 불릴만 합니다. 하지만 전체를 봤을 때 존나 소수에 불과하죠. 그 커넥션에 들어가질 못하니 소수일 수 밖에요. ㅋ 넷상에선 그런 언로가 왜곡된 진보정치에 대한 불만이 나오지만 역시 여론화 할 수 있는 목소리는 없습니다. 권력이 없으면 몸짓도 음성도 허공 속으로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