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를 어느정도 수준의 노동 보상이라 정의하면 

그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는데 외노자가 그 주요원인중 하나라는것을 부정할 수 있을까? 

경제시스템에서 수요공급에서 대체재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외면하니 결론을 잘못 낼수 밖에 없지. 

왜 모든 단순노동직이나 육체노동직의 보수가 최저임금에 수렴하게 되는가. 

이는 무한한 대체재가 존재하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그 원인을 알수 없다.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관세같은것을 이용하는것처럼 

어느정도 유사 시스템이 없다면 

많은 직업의 보수는 최저임금으로 수렴하겠지. 

사실 관세같은경우 자국의 기업가나 산업가를 위한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면서 

외노자에 대한 제약같은것은 자국민의 약자를 위한 제도로 보지 않으니 문제가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