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낮아지면 

누구의 말처럼 소비자가 줄게 되고 

총 소비량도 줄게 되겠지. 


그런데 그것이 나쁜것일까? 

4천만명의 인구에 100만명의 인구가 늘고 100만명이 생산할때 한명이 담당할 소비자의 수와 

4천만명의 인구에 10만명의 인구가 늘고 10만명이 생산할때 한명이 담당할 소비자의 수 

총 소비자 수는 4100만명쪽이 높겠지만 

한명이 담당할 소비자의 수는 후자 쪽이 401명으로 전자인 41명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걸 알수 있지. 

즉 인구는 줄지만 개인이 체감하는 소비자 수는 아이를 적게 나을수록 폭증하게 되어있다. 

잉여생산량이 넘쳐나는 현재로서는 

생산량 부족으로 생산인구를 억지로 늘려야 한다는 당위성 자체도 없지. 

따라서 후대를 위해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