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투고 화투가 나인 몰아일체의 경지..혼이 담긴 구라”
- 평경장의 대사중..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한 관점에서 연애를 바라보는 이가 문득 불쌍하게 느껴진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이가 문득 안타깝게 느껴진다.

결국 그것은 자신마저 속이는 혼이 담긴 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