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2018-05-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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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 대사가 떠오른다.“내가 화투고 화투가 나인 몰아일체의 경지..혼이 담긴 구라”
- 평경장의 대사중..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한 관점에서 연애를 바라보는 이가 문득 불쌍하게 느껴진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이가 문득 안타깝게 느껴진다. 결국 그것은 자신마저 속이는 혼이 담긴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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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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