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어렵게만 보는데 그게

상대한테도 존나 부담인거지


그냥 같은 사람이야

누군가를 그토록  맘에 담을때

스스로를 그만큼 위해본적 있나?



사랑은 결국 내 행복이 절반임

그저 위하고 잘해주려는 마음만으로는

어색함을 벗을 길이 없다

이미 당당하지 못 하니까

그 좋아하는 마음 참 소중하고 귀한건 인정해


그렇다고 자신을 죽이면서까지

드러내지 못 하고 조심해서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꼬셔지나?

백날 해봐라


먹히지 않는 방법으로 매일 마음이 중요하니 떠들어봐야

청승밖에 더 남나

결과를 원한다면 생각도 행동도 바꿔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