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단어로 집단을 가르고 싸우게 하는게

목적인 사람들이 따로 있고

어떨때는 그런 갈등관계에서 손을 거드는게

일종의 방법론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개개인은 그런 이데올로기적 대립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텐데

집단과 소속감에 집착하지마

거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개인으로써 자신이 없으니

집단의 일원으로써 나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가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