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난민 신청자 3만명, 인정받은 사람은 767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057000371.HTML

난민 신청 사유는 '종교'가 7천720명(24.2%)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정치적 사유' 6천711명(22.3%),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3천307명(11.0%), '인종' 1천963명(6.5%), '국적' 76명(0.3%) 순이다.

철회 등을 빼고 계산한 우리나라의 난민 인정률은 3% 수준으로 전 세계의 난민 인정률 38%에 한참 못 미친다.




난민신청을 한다고 다 인정되는건 아니고
진짜로 자기나라에서 박해를 받았거나 생명에 위험을 느껴서 탈출한거란 명백한 입증이 되야 난민 인정을 해줍니다.

이번에 제주에 들어온 500여명의 예맨인들도 본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갈 경우,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혹은 전쟁등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낄 정도라는 것이 입증되야만 난민 인정을 해줍니다.

단지 일자리를 찾아서 온거라면 대부분 거부되거나 잘해야 인도적차원의 체류만 인정해 줍니다.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아도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인도적차원의 체류를 허용하는데 인도적차원의 체류시는 아무런 국가지원이 없이 단지 추방을 당하지 않을 뿐으로 본인의 생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해서 지정된 지역에서, 한국인이 기피하는 3디 업종등 지정된 업종에만 취업이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