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난 약자보호라는 미명 하에 무턱대고 받아주기엔 이미 검증된 리스크들이 굉장히 많음.

조선족들이 말로만 동포 동포거리면서 정체성은 확고히 중국인이라는 점이 불만인 사람들 많은데,

일단 표면적으로 동화되는 척이라도 하는 조선족과 달리 무슬림들은 기본적으로 동화될 생각이 없음.

없다 뿐인가. 세력이 약한 초반에는 그래도 자기들끼리 조용히 사는 시늉이라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머릿수가 생기면 오히려 지네 입맛대로 국가를 뜯어고치려 들지.


이건 예상이나 추측의 영역이 아닌, 무슬림 난민을 받았던 유럽이 실제로 겪고 있는 확고한 사실임.

영국에선 지들 많이 사는 동네의 입법 행정 사법은 지들끼리 하겠다며 자치구 내놓으라 하고 있고,

독일에는 '샤리아 폴리스'라고 해서 이슬람 율법을 따르지 않으면 사적 제재까지 가하는,

일종의 유사 사법기관의 탈을 쓴 사설 폭력조직까지 굴러가고 있음. 최근에 대법원 갔지.

참고로 이 샤리아 폴리스는 지들이 멋대로 설정한 관할구역 안이라면 독일인들까지도 겁박함.

구로나 이태원같은 외국인 많은 동네에 무슬림 깡패들이 완장차고 돌아다니면서

술먹는 사람, 애정행각하는 사람에게 경고, 협박, 심지어 폭력까지 일삼는거 상상이 감?

그게 지금 독일 상황임. 괜히 메르켈 정권이 흔들리고 있는게 아니지.


집단 강간같은 문제야 (아주) 너그럽게 봐준다면 일부 또라이들의 일탈로 생각할 수도 있음.

허나 국가의 기본적인 질서를 무시하고 이슬람 율법으로 덮어씌우려는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음.

심지어 저런 짓거리가 여러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게 현재 유럽의 상황.

유독 한국만큼은 다를거라는 기대가 과연 합리적인 선에서 성립할까?


어제 보니 난민 문제는 기독교의 선동에 불과하다는 얘기까지 나오던데 소가 웃을 소리임.

애초에 이슬람은 대한민국 개독 '따위'와는 아예 똘끼의 레벨 자체가 다른 집단임.

아직도 '이슬람에서 개종한 사람은 살해해도 된다'는 명제에 신자의 반이 동의하는 종교라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나 떠들고 다니는 어중이 떠중이들과는 광신의 차원이 다름.


신청이 들어왔을 뿐이고 받아준건 아니니 신경쓰지 말자? 이것도 어림없는 소리.

받아주는 상황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시민들이 더더욱 목소리를 내야함.

'인류애적 차원'에서 외국인들 의료비 부담하자는 정부를 마냥 믿을 수 있겠냐고.

보나마나 이 이슈가 현 정권에 유리한지 불리한지 재면서 주판알 튕기고 있는 애들 많을건데

난민 문제는 한번 어긋나면 돌이킬 방법이 없음. 받지 않는것과 받았다 추방하는건 차원이 다른 사안임.

5년 하면 끝나는 일개 정권의 유불리에 따라 판단할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