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 1편에서의

소혜를 보라고

프로듀스101 포맷 컨셉뿐 아니라

초창기 귀여움 밖에 없던

소혜라는 캐릭터는 일본에서 추구하는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장 일본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기간을 한국식으로 엄청나게 단축시켰을뿐

이번 시즌3에서는 애깨비뽀티에이또의 소혜화를 추구해서

일본 내에서 실력적으로 여타그룹에 치여서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애깨비를

실력적으로 아시아권에선 최정상급인 한국에서도

성공시킬수 있는 성장드라마가 이번  시즌3의

컨셉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