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좌익 운동권의 대부이자 빨갱이들의 필독서였던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씨.

그는 운동권 시절 김일성의 초청을 받아 잠수함을 타고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과 악수까지 했지만 현재 전향한 상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과거 민주화 투쟁을 하던 동료 대학생들의 93% 이상이 마르크스, 레닌의 빨갱이 서적을 탐닉했다고 함.

즉 민주화 노래부르는 놈들치고 빨갱이 아닌놈들이 거의 없었다는 뜻.

이정도면 그들은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민주화를 명분으로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붕괴를 노린것이 아닌가 충분히 의심이 가능함.

실제로 빨갱이들 특징이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함.

건국일 부정, 국부 이승만 부정, 애국가 부정, 월남전 파병 비판 등등 말이지.

김영환씨의 고백에서처럼 민주화 운동한 친구들의 93% 이상이 마르크스, 레닌서적을 탐독한게 사실이라면 민주환 운동한 인간들중에 빨갱이가 아닌 순수한 민주주의 신봉자는 5% 미만으로 보는게 정확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