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issueId=671&newsid=20140729145610484

 

 

시사인 주진주 기자 단독 인터뷰

 

양회정씨는 국내에 있는 구원파의 마지막 수배자이기도 했다. 그는 7월29일 오전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자수 전날 밤, 안성 금수원에서 양씨를 만났다.

 


 

유 회장이 숨졌다고 한다. 혹시 벙거지 모자 가지고 있는 거 보았나?

보통 회장님은 빵모자 쓰셨다.

 


 

입고 있던 잠바는 회장님 게 맞나?

내가 뵈었을 때는 아이보리 계통 상하의를 입고 있었다. 평소 밝은 색을 입는다. 청색이나 어두운 색은 입지 않는다.

 


 

신발은?

맞다. 그것 하나밖에 없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