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종북.  이거 보면 북한이 지정학적 위치가 정말 좋음. 
우리야 한미동맹 하나만 보고 가는거고. 미친. 미국입장에선 우리보다야 일본이고, 
사드배치한다고 중국등지고, 일본에 군사정보 주고. 당췌 먼 생각들인지 원, 

견디면 북한이 망한다고? 글쎄. 발췌에는 없지만  무역대금 루불화 결제도 봐둘만 함. 


북 철도 러시아 머니로 현대화. 북러 밀월 가속화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022112616750&RIGHT_COMM=R1

러시아의소리방송은 러시아 모스토비크 과학생산연합체가 북한 정부와 총 3천500㎞ 길이의 철도를 현대화하는 '포베다(승리)'라는 명칭이 붙은 프로젝트에 합의했고 250억 달러(26조 3천625억 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북한·동북아연구실장 실장은 "러시아가 장기 프로젝트로 북한 철도의 현대화에 나선 것은 나진-하산 철도와 북한 내륙철도를 연결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의 연결도 염두에 둔 장기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동북아 국가와 관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설명하며 "러시아는 남북한의 이웃이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자 역할에 관심이 있다"며 "한국과의 오랜 친선관계, 그에 못지않은 북한과의 우호관계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달 초 북한에 식량 5만t을 무상으로 지원했고 지난 8월에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식량지원사업에 300만 달러(약 31억8천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중관계가 소원한 가운데 북한의 인프라 개선 수요과 러시아의 동북아 진출 전략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며 "북한은 위안화 경제와 루블화 경제 사이에서 어느 한 쪽으로 편중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