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비 과금러 시장
2. 저과금 혹은 무과금 시장 (혹은 스팀, 콘솔)

1 시장은 리니지 같은 온라인에서 아이템 거래 시장과 pc 온라인으로 유지되던게, 부분 유료화로 한번 넘어가고,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간거고,

2 시장은 원래 스타 정도에다가 캐쥬얼 게임 정도였는데, 롤 나오고 오버워치 나오고 해서 외국 게임이 많이 차지하게 된거죠.

문제는 여기서 대다수의 2시장의 유저가 1시장으로 넘어갈 일은 없다는 거죠.

1시장은 2 시장의 유저가 없더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죠. 그 중에 하나가 리니지2 레볼루션이고요.

백날 2시장의 유저 입장에서 말해봤자, 솔직히 별로 안 먹혀들어갈 수 밖에 없는게,

주고객이 아니거든요.

1 시장의 고객을 버리고 2시장의 고객을 선택한다. 이미 외산 게임들이 있는데??
비합리적 선택이죠.

원래 같은 먹이를 두고 싸우는 맹수은 둘 중 하나만 살아남아요.
하지만 다른 먹이을 두고 싸우는 맹수는 둘 다 살아남을 수 있고요.



그리고 다양한 한국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규제가 무엇일까요? 그건 스크린 쿼터제입니다.
소규모의 다양한 게임이 나오게 하고 싶으면,
3N에다 외국 자본 게임을 포함하여 어느 일정 규제를 해야되는거죠.
독과점 금지법처럼요.

3N 이나 외국산 게임이나 전체 시장에서 보면
똑같이 거대 자본을 이용한 독과점하는 집단들이에요.
맨날 3N과 외국산 게임을 분리하니 근본적 문제에 접근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