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더듬이라서 한 마디도 제대로 못했는데
군대에서 험한 말 많이 들어가면서
성격이나 말하는 건 반 정도 안되게 고친 것 같습니다.
전역하고 계속 바꾸고 싶어서
에버랜드 알바에 관심이 생겨 지원해보고 싶었는데
이 사진 보고나서 그런 생각이 아예 사라졌네요
사실 생각해보니 이미 에버랜드에 자격이 되는 인싸는 넘치는데 굳이 제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오히려 일 하나를 못해서 주변 사람에게 피해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저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글 보니까 몇 주전에 쓰여진 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