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먹는건 나이 뿐이군요.

저희집 팃피는 건강히 잘 지내고

저 또한 크게 탈이 없는 것 같은데

슬슬 앞에 일들 걱정하느라

뭔가 활동적이지 않게 되네요.

하여튼 늦은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밀린 애니는 제가 여유가 되면 한꺼번에 봐야겠습니다.

요즘 막 끌리는 작품들도 서서히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