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n번방 사건은 3월에 터진 박사방이 처음이아닙니다.


이게 처음 수면위로 올라온것은 19년 7월입니다.

추적단 불꽃 이라는 대학생2명으로 이루어진 취재팀이 공모전준비로 취재대상을 찾다 처음발견한거고
7월 8월 경찰과 공조해 취재 수사를 한 사건입니다.

이 당시 지면기사는 없어서.. 찾아보니 9월달에 수상한 흔적이 있네요.



작년9월에 이미 공모시상식에서 당선이된 기사입니다. 7~8월에 이미취재가 시작됬고 세상에 알려졌지만.
이때까지 기존 기성언론들은 조용했습니다 그냥 관심도 없었구요.
오직 한거례에서만 후속으로 심층취재를 했고 작년 11월 10일 한겨례에서도 처음 지면보도를 했고
11일 경찰수사착수 하루만인 12일 유포자를 검거했습니다.















아래글에 글을 읽어보니 자세히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거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김어준이 이야기한것은 이 n번방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고한다는 이야기지
n번방사건이 정치적사건이라고 말하는게아닙니다.
어차피 의혹일뿐이고 뇌피셜이지만 충분히 킹리적 갓심이 들만한 부분들이 있죠.

작년7월에 시작된사건이고 11월에 이미 방을 개설한 유포자들이 잡혀들어갔고 경찰 검찰수사도 진행된 사건입니다.
첫빼따가 갓갓이고 이거물려받은게 와치맨입니다. 이들이 올해3월에 구형받는 형량이 3년6개월이고요.




이미 수사다하고 공판도 다끝나고 구형까지 될동안 조용했던 검찰과 언론이..


3월에 박사방이 터졌다고  갑자기 언론이 언플하고 검찰총장이 직접 나선다?

작년에는 뭐하고 이제서야 이지랄일까요??
저는 김어준과는 달리 3월달 한달동안 정경심 공판과정에서 검찰이 그동안 싼 똥들을 감추기위해 
n번방사건으로 언플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저지랄하는거보면..

조주빈입장에선 자기보다 먼저잡힌 갓갓 워치맨은 얼골도 신상도 포토라인도 하나도 안거치고 
조용히 재판받고  집유각 잡고있는데 본인은 얼굴신상 다까발려지고 무기나온다고 하니 어처구니없을꺼임..
지지리 복도없는 개새끼지..

이런꼬라지를 보면 검찰과 언론이 하는 짓들이 순수하게 볼수가 없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