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는거 같아요

카구야나 초전자포는 이미 기대치가 있어서 그만큼 재밌는데

이건 전혀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진짜 재밌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했던

비슷한 여고생쟝 야구애니

8월의 신데렐라 나인(하치나인)이랑 비교를 조금 하자면

하치나인의 야구는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비중이 높진 않고, 야구를 통해서 친목? 유대?

즐거운 학교생활 최고!

이런 느낌이면

타마요미는

거기서 좀 더 전문적인 야구를 하는 느낌?

물론 하치나인도 재밌게 봤습니다.

뭐가 더 좋다 이런건 절대 아니구..

무튼 전체적인 진행 방식이

야구를 잘 모르거나 관심없어도

몰입감있게 표현되서 무지 재밌습니다..

마작 기본 룰밖에 모르는데 사키 보는 기분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