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아빠
2019-06-28 15:21
조회: 2,518
추천: 10
아직도 R2 계속들 하시나보네요.저는 알투를 접은지 벌써 2년이 넘어갑니다. 아마...서번트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고부터 게임을 안하기 시작한듯하네요. 가끔...진짜 가끔 다시 복귀할까라고 고민도 해보지만.... 역시나 그 어마무시한 케시질을 감당할 능력이 안되서(전에도 뱁새주제에 황새쫓으려고 발악을 했었죠.) 더욱이나 이벤트 고인첸 템들이 넘쳐나는 지금...다시 복귀는 엄두도 안나네요. 그냥 여전히 게임하고 계신분들은 잘 계신가 궁금하여 안부차 들렸습니다. 저는 현재 돈 한푼 안들어가는 디아3하면서 놀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꾸준하신 분들이 계셔서 놀랍고..부럽고..대단하단 생각도 들지만.. 미리 빠져나와서 다행이라는 감정도 생기네요. 다들 잘 살아들 계시죠?그거면 된거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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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아기와아빠
나의어록1: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을 표현합니다. 좋은 말만해도 짧은게 인생이 아닐까요... 웃으면서 좋은 말을 사용해 줍시다...설사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이 욕을 할지라도요. 지금 욕을 하는 그 사람도 나중에는 깨닫게 되겠지요. 나의어록2:뿌린데로 걷는다고 했습니다. 언젠가는 스스로 뿌린 씨가 자신에게 돌아올 테지요. 스스로 뿌린 씨가 좋은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요. 나의어록3: 시간이 약입니다. 때론 지치고 힘들어서 절대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시간이 해결 해주더군요.또한 돌이켜보면 그런 사소한일에 왜 이렇게 괴로워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고요.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알기 힘듭니다. 경험역시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누군가의어록: 이 세상에 완벽한 아버지는 없다. 하지만 모든 아버지는 언제나 완벽한 사랑을 준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완벽한 사랑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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