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투를 접은지 벌써 2년이 넘어갑니다.

아마...서번트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고부터 게임을 안하기 시작한듯하네요.

가끔...진짜 가끔 다시 복귀할까라고 고민도 해보지만....

역시나 그 어마무시한 케시질을 감당할 능력이 안되서(전에도 뱁새주제에 황새쫓으려고 발악을 했었죠.)

더욱이나 이벤트 고인첸 템들이 넘쳐나는 지금...다시 복귀는 엄두도 안나네요.

그냥 여전히 게임하고 계신분들은 잘 계신가 궁금하여

안부차 들렸습니다.

저는 현재 돈 한푼 안들어가는 디아3하면서 놀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꾸준하신 분들이 계셔서 놀랍고..부럽고..대단하단 생각도 들지만..

미리 빠져나와서 다행이라는 감정도 생기네요.

다들 잘 살아들 계시죠?그거면 된거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