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벨루스에 새로운 피바람이 불었네요
성주도 바뀌고 / 중립쟁도 크게 발발되었네요.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고 해당길드분들이 얘기가 당연히 다르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 방송과, 직접관전을 통해 구경한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봄.

어제 방송 막바지에서 바이런성 격돌중 다깡 전체인원 (다른곳 바리 없었음)
어? 다깡인원이 왜이러지?? 총공격한 인원이 평소 2배 인원이 적었음.
결국 노답연합이 수개월만에 성(바이런) 입성함.

중립쟁 발발 (앗싸, 구타연합 vs 백야(구 노블레스)
왜 중립쟁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트러블로??????

성을 노답쪽에 내어준 제 생각은. 다깡쪽에 있는 공격형 지인들이 중립쟁을
도와주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봄.
그이유는.......  평소 공성 및 스팟구경만해도 답이 나옴...
항상 같은 스토리였는데 갑자기 판도가 이런식으로 바뀌었다??
아래 길드별 설명을 해보면....

앗싸 : 평소 공성스팟보면 나르투 앗싸인원 10기도 안보이고 스팟도 지키지않고
         항상 공짜로 스팟을 가져감. 저번주 로덴성입성 또한 인원이 얼마되지
         않은상태에서 로덴성입성.(인원도 없는데 다깡에서 개입안함.
          그렇다고 노답쪽에서도 개입안함 그랬다면 성을 내렸겠죠...)
         (보통 중립들이 스팟을 지키지 않으면 다깡연합에서 자격없다고 다 부셨는데
          공격형길마가 다깡쪽 지인이 많다보니 부시지 않는 차별적대우를
          받았다고 생각됨, 스팟을 이런식으로 몇달간 유지하면서 먹음)

구타 : 어제 공성시작전 중력길마 전창에 백야 쟁 선포.
         (이유는 모르지만 인원이 달려 공격형길마가 크러쉬와 고장비를 들고있는
          강캐이고 자존심도 쌔지만 인원이 없는건 고정사실 어쩔 수 없이
          구타쪽에 손을 내밀었을 수 있음)
          구타, 런닝구 가 서로연합인걸로 아는데...런닝구는 이번쟁에서 빠짐...
          구타족 평소스팟지키는 인원 15기정도내외.
         
백야 : 구 노블레스 인원. 수퍼마트 vs 노블 알바몬의 1달간 쟁을 하던도중 
         성, 반왕 개입으로 수퍼마트는 노답으로 알바몬은 다깡으로..
         노블은 중재받고 중립으로. 이렇게 중립쟁을 마무리하게되고.
         꼬마마녀(노브레스 군주)가 접는바람에 백야 길드로 다시 자리잡음.
         그후 꾸준한 길원모집으로 중립중에 가장 인원이 많았음.

부캐로 공성관전.
하스트, 로덴성에서 주로 격전을 벌였음.
줄여서 구타연합인원이 무지하게 많았음.. 이인원이 다 어디서???? 
여기서 전 답이 나왔다고 생각함...  공격형이 다깡쪽 지인들에 요청해서
인원이 급상승한걸로 보인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노답쪽에서 항시 겨우
스팟 1개 가져가면 선방한 공성이엇는데 판도가 갑자기 중립쟁생기고 바뀌었다??
도저희 납득이 안됨..  구타연합쪽이 백야쪽인원이 2배가 넘어보이는데
이것도 갑자기??  몇달간 중립인원이 위설명한대로 였는데....
머 쟁하는건 좋은데... 적당히들 하셨음 좋겠어요.....
이러다 또 중립쟁하는분들  성혈, 반왕이 개입해서 성쟁하는 스토리로
변질되는거 아닌지??

잘생각해보세요 예전 수퍼마켓 vs 노블, 알바몬 때와 완전 같은 스토리죠..
중립쟁은 그냥 중립쟁으로 냅두셨음하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 인겜맵과 방송시청과 그 인원을봐서는 이생각뿐이
안드네요 전... 알투도 리니지처럼 점점 정치질 게임으로 변질되어지는건
아니겠지요 ㅜ,.ㅜ

소설쓰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직접 관전하고 적은 
극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냥 보고 흘려버리시길.......
본 내용에리플은 달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새로운 이슈거리가 아벨루스에 찾아왔네요 쟁하시는 모든분들
안전귀환 잘 하시길.

P.S. 다시한번 ....성혈, 반왕 쪽은 중립쟁싸우는데 제발 개입하지 않고
        중립쟁 오래 하게  냅두었음 좋겠어요~~~~~~
       아벨서버에 반이상이 성혈, 반왕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