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도 당신들의 사냥터가 아니다. 누군가 쁘띠에 가라고 한다면 장비를 빌려달라고 요구하자. 거절하면 책임도 못질거 똥같은소리 말라고 일갈해주자.

(1)고우트밭
고우트, 80레벨의 호구다. 옛부터 조센반도에서 소는 버릴 것이 없다고 했다. 이놈도 똑같다.
일단 비선공몹이라 부담이없다. 체력도 적다.
근데 이새기 의리가 대단해서 옆에 친구가 맞고있으면 도우러 온다. 몰리면 피곤하니까 구석진 곳에서 조져야한다.

파란허브를 주는데, 이건 절대 상점에 팔지말고 직접 파란포션으로 바꾼뒤 팔아먹자. 알베르타에서 파란허브와 빈병을 이용해 파란포션으로 연금할수있다. 파란포션의 상점가는 3500원, 사람들에게는 5000원가량에 팔 수 있다.

초록허브도 모아두길 바란다. 쏠쏠히 팔리는 잡템이며 여러가지 퀘에 이용된다.

(2) 바나스파티
닥프편 참고. 이놈 70부터 가능하다. 쁘띠대용 사냥터이기도 하다.

(3) 파사나와 마르두크 형제
모로크 스핑크스 4층에는 파사나와 마르두크가 나온다. 개체수 적당하고 강력하지도 않다. 개다래좀비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쁘띠 빼고는.
이놈들 장점은 카드값이 꽤 나간다는 것. 특히 마르두크 카드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 템이다.

(4) 슬리퍼
슬리퍼 밭. 그네 쪼개먹기의 효율이 극악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개체수와 적당한 경험치, 느린 공격속도는 개다래 전사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놈 진홍대거를 주는데, 이거 상점에 팔면 약 3~4만, 특히 성속성 화속성 뜨면 노점거래로 팔아먹기 좋다.

(5) 머리없는 말
80레벨의 혜자몹이다. 쁘띠대체사냥터로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
진홍의 카타르와 카드를 노려볼 만하다. 사냥터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서 알아서 사려가며 사냥해야 한다. 한방돈벌이 겸 나들이 겸 천천히 렙업한다고 생각하자.

* 개박하 포션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