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오브 망인거죠


버프형으로 바뀌는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것 같아요

특히 사냥에 김서방을 더할수 있으면 정말 좋죠

물론 파티에 연주계 커플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런데 60초 버프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왜냐면 우리 파티사냥 버프타임 기준은 숍 크레칸토잖아요

보통 3분30초에서 4분 쿨로 버프를 받는데

레노도 3분은 가거늘..


60초 버프가 비슷한게 스윙이 있는데

파티하면서 스윙 받아보셨음 알겠지만

스윙 받고 숍 버프 받고 텔하고 나면 스윙 30초도 안남아 있죠.. ㅎ.......


그리고 김서방도 경증도 완전 하향이에요

지금 김서방은 장판위에서 잡으면 몹 경치 두배 인데요

제로에서는 경증 60%로 되있네요


이게 뭐가 다른거냐면

100짜리 경치 몹을 잡는다고 했을때

이사람이 풀부가랑 각종 경증템으로 150%를 걸고 잡는다면

경치가 250이 들어오죠


현재 김서방 시스템에서는

김서방 깔고 몹을 잡으면

몹 자체의 경치가 두배 즉, 200이 되서

경증 150%를 적용하면 500경치가 들어와요


그런데 제로 처럼

그런데 경증 60% 적용이면 그냥 교범하나 중복으로 더 빠는수준..

즉 210% 경증으로 경치가 310이 들어오는거에요


30초나 겨우 써먹을 60% 버프를위해 가뜩이나 사람도 없는 겜에서

연주계를 쌍으로 모집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적어도 180초 이상으로 패치되는거 아니면

연주는 그냥 쓰레기가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