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과허벅지
2019-07-17 18:19
조회: 1,695
추천: 14
옛날에도 이랬나...? 되게 좀 그렇네...라그나로크의 가장 큰 매력의 하나가,
세팅 자유도가 다른게임에 비해서 꽤나 높은편이라서, 기발한 스텟과 장비셋팅, 남들이 안한 육성법 사냥 방법, 기타 게임 센스 등으로 남들보다 치고 나가는 그런 플레이라고 생각했는데... 옛날 '무려' 검사부터 인트찍고 크루로 전직해서, 엔젤링 카드낀 갑옷입고 그랜드 크로스를 쓴다는 발상이라던지, 무라마사의 저주옵션을 피하기위해서 럭을 100까지 맞추는 100운기사라던가, 어질류의 공성 단점과, 바탈류의 사냥 단점을 전부 보완한 잡창기사라던지.. 덥덥이로 카드세팅하고 원킬 혹은 투킬사냥을 쉽게 노려본다던지... 진짜 기발한 세팅들 많이 개발되면, 너프해야한다 라는 말보다 기발함에 박수를 치고 그 세팅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더 업그레이드하기도 하고..? 그랬던 추억이 있던겜이라 자꾸 철새처럼 돌아오게되는 겜인데, 작금의 인벤보면 뭐... 질투심에 눈돌아간 비겁하고 치졸한 사람들이 자꾸 보이네요. 참.. 기분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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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과허벅지
제목 : 오로라를 주제로 그리라고 해서 그린 그림 제목 : 스타킹이 그리고 싶어서 그린 그림 아만서버 기공사 짜서쓰는린스 기공사 짜서쓰는락스 인파이터 짜서쓰는샴푸 소서리스 짜서쓰는퐁퐁 도화가 날은저물고길은멀어서 아르카나 똥글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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