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차는 9월이라로 공개를 했고, 앞으로 4개월 정도 남았네요.


  라그의 적정렙 당 몬스터의 괴랄함을 생각해보면...


  200렙 이상의 몬스터는 상상을 초월한 체력과 데미지를 보유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장비 DEF 구조로는 방어가 불가능해보여요.


  즉, %감뎀 장비가 필수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직업도 사냥이 가능해야하는데

  그라는 여기서 오는 결핍을 캐쉬로 때울게 뻔한데...


  그라가 절대 출시하면 안되는 아이템은


  어보브 올 스크롤 :

    - 모든 종족으로 부터 받는 물리/방어 데미지 20% 감소


  이딴 벨붕 소모 캐쉬는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방스의 존재로 인해서 딜찍누 모드라서

  방패 미사용 직업들이 다 떡상중이에요.

  적절한 공방 밸런스를 위해 도입되면 안되는 템이지만

  그만큼 필수적으로 다들 원하니 왠지 찍어낼 듯한 불안감이

  생기네요.



  * 특성화 포인트를 도입하는 만큼 각자 직업의 결핍을 특성으로 메꿔거나

    더욱 특화하여 딜찍누나 좀비가 되는 다양성이 확보된 예전의 클래식 냄새가 좀 나는

    그런 상황이 왔으면 좋겠어요.



  PS.

    - 과연 4차 직업은 캐쉬템이 아닌 인게임 템으로 채울 것인가?

    - 기존 3차 캐쉬 장비의 운명은? (초월된 블레이드 카타르같은게 나올것인가?)

    - 이대로라면 뒤늦게 패치 받는 3차 직업은 좀 불쌍하네요. (수라, 소서 등은 ㅠㅠ 순번기다리다가 전직함)

    - 사실 현재 모든 장비가 도박해야함 ㅋㅋ...

      >> 오토매틱 장비는 일루시온을 승계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또 승계를 끌고 갈것인가?

          ( 승계를 못한다면 바르밀과 오토매틱 장비는 떡락각 )

      >> 렙제 170과 250은 천지차인데 과연 전사자 투구와 시서클이 살아남을 것인가?

          ( 얘네들은 이미 200렙, 250렙 캐쉬투구 생각하고 있을텐데 1달동안 괜히 고민했네... )

      >> 최장수 노가다템 응고/오마는 이번에도 살아남을것인가?

          ( 희안하게 신발은 옵이 별루였음,,,, 18.1에서도 그럴까?... )

      >> 연계하여 휘장도 좀...


   아무튼 템이 크증이 50%로 떡락을 면해서 좀 정비가 될 줄 알았는데

   4차 시기가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또 고민이 늘었네요 ~.~


   다들 마찬가지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