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스타 난닝구입니다


시국이 시국인데 빡겜하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글이 길어질 삘인데


여러분의 가독성을 위하여


최대한 성심 성의껏 작성해볼게요



저에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어서


약간 Q&A? 같은 느낌으로 댓글로 대화도 주고 받고 싶습니다



사실 뭘 적어야될지 잘은 모르겠는데


새벽에 삘타서 일단 시작했음



길드 운영과 최근 이런저런 돌아가는 이야기들이나 좀 적어보죠 뭐




저도 사실 사람인지라 뚜들겨 맞으면 하고 싶은 말들이 있기는 한데


길마라는 프레임 때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망해가는 게임의 한 유저로서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서 할말도 못하면 어디 쓰겠나... 싶어서 나서봤습니다



예전의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이새끼 왜 이렇게 조용한가... 하실 텐데


자리가 사람 만든다는 말이 괜히있는 말은 아니더라구요



뭐 아무튼간에


그동안 라그하면서 추억들이나 되짚어보면서 이런저런 사건사고들을 적어보고


개인적인 연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도 적어보겠습니다


댓글로 당사자들이 등판한다면 말도 섞어주면서 해명도 해보고 속깊은 대화도 나눌수 있길 기대해보며



"많이들 오르락내리는 이야기들"


"저랑 직접적으로 사건이 있어서 제가 기억하는 사람"



위주로 한번 다뤄보겠읍니다





1. 최근 길드원 매크로 옹호 관련


길드원 한명이 유페로스 던전에 아무도 없는 맵에서 밥먹으면서 매크로를 돌렸다 합니다

잘한일은 아닙니다

대형 길드와는 관계없이 지존오토를 이용하여 이해도가 높은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고 현재 카뽑 인챈 워프 연주 장판 등등 많은 부분에서도 사용되어지고 있긴 하지요

매크로가 뭐 대단한 불법이 아니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매크로마우스에 패턴을 입력해주는 정도라고 보셔도 될겁니다


저희길드가 대형길드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지나친 비난이 많았고

저는 제 식구들을 챙길수밖에 없는 사람이기에 감싸줄 수 밖에 없었네유

체면이나 타길드 유저의 기분을 위해서 식구를 제쳐두고 고개를 숙일수는 없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너무 방어적이었던 것도 인정합니다





2. 시계탑 빨대 사건


참으로 오래 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언급되고 있고

길드원들마저 저를 시계탑 빨대라 놀리고 있네요


과거에 시계탑 175 만렙 시절

스피매리셋을 차고 시계탑을 올라갔습니다

페니셋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전 좀 약한편이었죠


유니크 길드 가입되어 있을 시절이네요

어느 파티원이 그러더군요

"님은 유니크인데 왜 약하세요?"


제가 이렇게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성유저라 사냥템이 없어요"


그러자 제가 맨몸으로 사냥터 올라가서 경험치만 빨았다고

부풀려지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저도 상처를 받아서 그냥 무시했다가

그당시 유니크 길마님이었던 차나님의 요청으로

사과문도 써서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되돌아 보면 그때 저 때문에 피해를 본 유니크 길드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3. 호병 꾺꾺이 호랑병아리 길드


저는 일베건 이런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은 안합니다

루줄이 존재하고 몰팟이 렙업 루트인 시절

님네가 파티 깨부수고 다니던 것만 기억할 뿐이죠


꾺꾺님이 아직도 길드 마스터이신가요?

요즘 저희길드 간간히 도발하시던데

제가 인벤에서 사회적 약자로 보이니까 아주 어깨뽕 많이 올라가셨더라구요

주제파악 못하시고 깝치시는건 구이카 시절부터 알고있긴 했습니다


님 예전에 저한테
"땅바닥에 떨군 브륀 먹고 돌려줘서 고맙다"
이러면서 고맙다고 여러번 강조하시던 분 아니세요?

그게 니라서 돌려준게 아니에요;; 누구껀지도 모르고 그냥 주인이 돌려달라고 해서 준거에요


강남 G아르체 유저간담회때 저한테 와서 호병에서 함께하자고 농담 씨부리시던 기억도 나네요


에스카플로네형 사건으로 예전에 저랑 통화도 한번 하셨었죠? 

저한테 이러셨던 기억이 나요


"프리덤 분들이 저희 길드 도발 안하시면 저희도 조용히 있을게요
에스카플로네 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이쯤에서 마무리 하시죠"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왜 자꾸 시비를 거시는건지

에스카플로네형이 왜 호병만 보면 그리 눈이 뒤집혔던지 이제 알겠네용

엮이기 싫다고 댓글도 적으셨던데

저희가 뭐 밉보일 짓 좀 했지만

최소한 님네처럼 각팟 깨부시고 다닌적은 없잖아요


또 루줄 프레임 씌우면서 합리화하실거 아니시죠?

그당시 몰팟이 대중적인 렙업 루트였기 때문에 그쪽분들이 각팟 훼방 놓은거 팩트 맞지요


걍 계속 지금처럼 입벤질이나 하면서 정신딸이나 치시면 딱 잘어울려요

대충 인벤에 친구분들도 많으신거같더라구요


이제 라그 대충 세대교체도 됬고 호병 존재 아는사람도 별로 없어서

입 털기 좋으시져?


그래도 저같이 님네를 잘 아는 사람도 있으니

언제나 입벤질할때 한번쯤 생각하면서 하시길 바라고


저희랑 엮이는거 되게 손사래 치시던데

저역시 님네랑 묶이는건 역겨워요;





4. 양념된 픽키


인벤 : 민블전용,떳다이모
인게임 : 양념된 픽키,전집이모,떡볶이집이모,SM욕정이모,김부선


길드 나간 사람은 어지간하면 씹지 않으려 합니다만

계속 지속적으로 도발하시니

저도 님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다뤄봐야겠습니다

한식구로 지냈던 사람 뒤집어 까는게 기분좋진 않은데

대놓고 확성까지 하시니 어쩔수가 없네용


님은 과거에 전집이모 캐릭으로 하퍼스 길드에 있던 분이었지요

저희 길터에 앉아서 말을 먼저 걸면서 친하게 다가오셨었고

저도 낯이 익은 닉네임인지라 호의적으로 대했고 길드를 가입하셨습니다


저에게 두목님 두목님 하면서 살갑게 불러주던 님이었기에

저도 진심으로 잘 대해드렸고 신경도 많이 써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술한잔도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최근 확성기로 날리신 멘트에 오금 지렸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회사 법무팀에 넘기기 전에 빨리 사과해라"


네 일단 응원하구요,

확성기로 대놓고 저 도발하시던데

님은 같은길드 시절일때 부터 누가 님 얘기에 호응해주면 좋아서 미쳐날뛰시던 분으로 기억해서

어디 제욕하니까 누가 응원이라도 해줬나보네여



여미새이신거 잘알고있어서 대충 선긋고 지냈던 기억도 나는데

요새도 여성유저들 졸졸 쫓아댕기면서 일퀘하자고 보채시는거 아니죠? ㅎㅎ



전 님이 길드원일 시절에 님이 싼 똥을 매우 여러번 치워주었습니다


첫번째

http://www.inven.co.kr/board/ro/1943/11414?name=content&keyword=%ED%9A%8C%ED%94%BC

님이 바레티르 세팅한 뒤 마게에 딜뽕시켜서 스샷 올리고

그 세팅 알려주면서 제니 달라고 요구하셨었죠? 농담도 할게있고 안할게있지요


이 당시 저희 길드원이었고

그당시 대충 상황 보고

님이 마게에서 쓰시는 글 뉘앙스가 좋진 않았다고 생각해서

님한테 바레티르 세팅갖고 약팔지 말고 마게에서 사람들이랑 싸우지 말라 했었죠?

그때 님 저한테 잘못된거 인정한다면서 죄송하다고 연신 얘기하셨던 기억이 나요


제가 길마라서 없는소리 하신건가요?

전 최소 남한테 세팅짜줄때 돈달라곤 안하거든요


저 글을 보면 님이 얼마나 다른사람 세팅 개무시하면서

본인 세팅에 부심이 있었는지 잘 보여지는 부분이긴 하네요



두번째

일루전 테디베어 보스 서바관련


한참 바레티르에 미치셔서 일루전 스태프 뭐더라... 그거 만든다고

일루전 테디베어 보스 잡템 찰흙인형 구해달라고 저한테 떼쓰시던 때 기억나시죠?


그당시 유니크쪽 지인이 카톡이 왔었거든요
님이 귓말로 자기한테 이랬다고 하더라구요

"너 바레티르 세팅하려고 하지? 나 너 유니크에 누군지 안다 조심해"

뭐 대단히 잘못하신건 아닌데

수공이 활성화되던 시절이고 유니크도 공성하던 시절이니까

제입장에서 눈쌀이 쫌 찌푸려지긴 했겠죠?



그리고 님 얼마전에 입벤서 댓글로 뭐라 하시더라.. 


프리덤 탈퇴한 사람들이랑 아직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면서

비밀 알고있는거 폭로하면 무슨 저희길드 망하게할수있다는 허언 하시더라구요


무슨 대단하신 비밀이신지 그것도 바레티르처럼 돈받고 알려주실 예정이신가요?


가만있어주니까 제가 쫄은거같으세요?


그때 사람들 길드 나갔던 일은 저나 그쪽분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거고

님이 그때일을 다시 끄집어 내길 원한다면 끄집어 내 줄게요


다만 그때 일에 대하여 더 대화하고 싶은지는 그분들의 의사도 들어봐야겠고

님은 그분들이 탈퇴할때 쫄랑쫄랑 따라 나가신 입장이시고

사건의 정황도 잘 모르시는 분이잖아요 주워들은건 있으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쪽분이 대리로 나서서 깝치실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 길드 왜 나간지 지금 같이 지내는 길원들도 다 알고있구영

님이 저희길드 씹고 다니는거 보면 같이 지냈던 저희 길원들은 님 어떻게 볼거같으세요?


말도안되는 협박은 하지마시고

전 뭐 님처럼 회사 법무팀 부려먹을 위치가 아니라 님처럼 협박은 못하겠는데

허위사실 유포좀 하지마시고용



185 만렙 풀리고 님 노그3층에서 백소진뚜껑 끼고 다더사냥할 시절
전토에 정상쿠님한테 딜량문제로 지적받았을때

제가 나서서 쉴드 오지게 쳐줬던건 기억나시는지?


길원시절 님 길드원들 세팅 지적질하면서 싸움질하던것도 수차례 있었잖아요


적다보니 끝이없네요

보통 아니시긴 하네요 대단하신듯.. 이걸 다 기억하는 나도 대단하네;


요새는 또 소환사 게시판에서 오픈톡파고 완장질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도람유저분들 똥된장 구분하시길 바라고요^^





5. 호우랑이


쌍봉벨을 제가 최근에 경매를해서 최고가 70 에 팔았습니다

처음에 시비를 거시길래 제 템파는 방식이 잘못된건가 했는데

과거 길드원이었던 시절 저에게 악감정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돈이 많다는 이유로 같은 길드시절에 부담감을 줬다고 주장하시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리 느끼신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폭기산탄 이라는 닉네임도 쓰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님이 복귀하셔서 길드 없으셨을 때 재가입 권유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는 님을 좋게 생각했으니 그런 말도 건넸던 겁니다


님이 길드원이실 시절에 나름 신경 써드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난일에 감정 담기보단 할말 하시고 털어버리시는건 어떨까요


약간의 서운함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직접적으로 시비 털릴 정도로 제가 나쁘게 대한건 정말 기억에 없는지라...

혹시나 제가 실수한 점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쪽분 지갑사정이 넉넉하다고 해서 제 템 사주시는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부담감 줄 이유는 없지만

제가 길원 응대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길드 운영이 많은 시간이 들어가더라구요

아무튼 뭔가 기분상하신게 있으시다면 푸시길 바라고요

꼬인 매듭은 풀었으면 좋겠네요





6. 방사능김치


http://www.inven.co.kr/board/ro/4543/1025?name=subject&keyword=%EC%95%84%EC%B9%B4%EC%B8%A0%ED%82%A4

님은 저희길드 아도라베베숍님이 어비스 파장일 당시에

귓말을 씹었다는 이유로

수라 클래스를 차별한다는 프레임을 씌워서 저희길드 공격하셨던 분이시죠


제가 약간은 공격적으로 대응했지만

잘못 넘겨짚고 오해하신 부분 쿨하게 인정 하셨고,

결과적으로는 서로 좋게 풀었잖아요?


저기 글에 보면 좋게 풀었으니 더이상의 비방은 삼가해달라는

저의 댓글도 있네요


근데 요새 슬슬 저희 길드 욕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아직 저 때의 감정이 남아있으신건가요?


왜 저희길드를 공격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나쁜분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서

감정 남아있으시면 풀건 풀고 갔으면 하네요





7. 호랭이하늘이 유튜브


과거 귀여운뱅갈 님이시던가요

과거에 같이 공성도 했고 안타까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멀어진 분이시죠

개인적으로 유튜브도 응원하고 하시는일 잘되길 소망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싶은 것이

최근에 뭐 열심히 잘해보시겠다는 뉘앙스의 글을 봤었거든요


근데 님 연구소에서 귀찮다고 렐리 안하셨다면서요..

그러면 안됩니다 비숍은 렐리지옥이에요...

투클 쓰리클로 연주도 잘켜주시고 잘하시던데

렐리도 좀 열심히 해주세용 길원 요청이라 적어봅니다


저격성 글로 비춰지는거같은데

웃자고 쓴거니까 가볍게 받아주셔요

연주까지 올리면서 열심히 파티 운영하시는거 전해들었어요




8. 고소 그리고 그 유저의 발언에 대하여


법적 절차는 주영님이 도와주셔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감사인사는 전해드렸으며 추후 결과 나오면

어떻게 되든 다시한번 감사인사는 전할것입니다


그 유저의 발언들 중 몇가지 답변


월세 산다?

= 전 작업실과 부모님 집과 여기저기를 오가면서 지냅니다

음악 관련 일을 하고있어서 불규칙적이고 밤샘도 많습니다

부모님 집은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어요

편하신쪽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길드원의 차를 빌렸다?

= 그런적 없습니다 장롱면허라 위험해요


차비가 없어서 길드원에게 태워달라고 했다 

= 대중교통 탈 정도의 돈은 있습니다... 없으면 제니라도 팔아야져뭐..


여성 길드원에게 작업 쳤다

= 제가 많이 알려진 유저인건 다들 아시겠죠

이게 사실이라면 전 이미 매장당했을겁니다


길드 정모 술자리서 프론테라 BGM 틀었다

= 이건 팩트입니다


길드 정모에서 길원들끼리 뿜빠이 했다

= 이것도 팩트입니다





9. 길드 가입 과정에서 스펙을 봤던 부분


작년즈음 프로모션 지급템이 좋아지면서 한창 핫하던 시절

각팟이 매우 혼란스러웠고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가 생길 경우 길드 프레임이 씌우지면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처음에 잘 가려 받자는 쪽으로 운영진들과 상의하여 결정한 일입니다만


너무하다는 의견이 많다면 받아들이고 인정하겠습니다

지금은 그 기준은 없앴고

가입문의가 많고 프모템이 너무 좋아져서 전부 가입 받고 있습니다





10. 공성 관련하여


굳이 적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주영님 샤론님 등등 반대쪽 연합분들의 댓글을 좀 봐서

노파심에서 적어봅니다


현재 저희는 유스하 연합과 동맹관계에서 같이 공성하고 있으며

공성에서는

동맹 적대 그런거 떠나서 공성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배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양쪽 연합분들은 서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한쪽이 무너지면 한쪽도 즐길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나름 만족하고 있고 저희길드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양대 연합 분들의 케케묵은 감정이 어느정도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저희가 그 사이에 끼고 싶지도 않고 그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적이 많다보니 유스하에도 관계가 좋지 못한 분들이 있었지만

과거 감정은 덮어두고

일주일 한번이라도 재밌게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공성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TE경력이 짧아 아직 초보입니다

아군 적군 모두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 발언 때문에 공성 프레임이 씌워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최근 인벤에서 익명 유저들 탓에

싸움이 연합단위로 번질까봐 우려스러운 마음입니다


저야 뭐 공성에서 존재감도 없는 쩌리이지만

그래도 현역으로 공성판에 몸담고있는 길드의 마스터로서 말씀드리면


전 적대 아군 떠나서

현 바포서버의 공성 길드들과 최대한 둥글게 가고 싶습니다

누가 뒤에서 뭐라고 생각하건 이부분은 진심입니다


그리고 저희 길드원들은 인벤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길드는 인벤에 버스터콜같은건 없고 없었으며

그냥 제가 올리는 길드 홍보 모집글에 3추나 눌러주면서 우쮸쮸 해주는 정도입니다


공성관련 분쟁글을 올린다면 저희 길드원은 아닐것이며

솔직히 양대 연합에서도 그런 행동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11. 오토큐어 관련


오토큐어는... 현 양대 연합 공성유저들중 많은 유저들이 쓰고있습니다

현 공성판에서는 매크로마우스처럼 당연하게 쓰여지고 있는건데

솔직히 이걸로 뭐라하는건 너무 억지이긴 합니다 ㅎㅎ





12. 우리 길드를 망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에 적을 정도의 가치는 없는데 순서 바꾸기도 귀찮고...


제가 멘탈이 존나게 쎄서 아마 쉽지 않으실겁니다

제가 라그 망할때까지 게임을 안접을거같고

저희 길원들이 완장질을 극혐해서 길마라면 경기를 일으키네여

그래서 죄송하지만 제가 계속 할거같아요


제가 제 사람은 아주아주 잘 챙기는 타입이고

꽤 꼼꼼한 사람이라

길드가 망하게 냅두진 않을거같습니다


프리덤이 망하기 전에 라그가 망할거같은데

아무튼 저만큼 부지런하셔야 될겁니다


노이즈마케팅은 언제나 감사하고

서로 건승합시다.





새벽에 센치해져서 좀 적어봤는데 해가뜨네요


제가 길드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워낙 강경대응을 하는지라


적이 많은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댓글 누구든 환영입니다만 너무 지나친 비방은 제가 할말이 없기때문에


일방적인게 아닌 주고 받는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위에 언급되진 않았는데 저와 케케묵은 감정 있으신 분은


누구든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오픈마인드로 응대하겠습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다 기억을 못합니다..



시간나는대로 F5를 열심히 눌러보겠습니다


아무튼 월요병 이겨내고 힘내십시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