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포에서 게임중인 미제.라고 합니다
금일 라자냐 3층에서 스틸사건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펫 교체를 위해 창고를 열어 인큐와 먹이를 꺼내는중
바질 서너마리가 몸에 붙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데미지가 너무 아픈건 아니었기에 펫을 교체하고 잡을려고 하는중
진흥공단님이 올라오시는걸 화면상에 봤고 제 몸에 붙은 몹을 보고
멈짓 하시는걸 보고 스틸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던 찰나
스틸을 하시더군요
거기서 이그열매가 나왔고 전 님께서 스틸 하신것이기에
제가 먹었고 님은 프론트 사이드1번 사용하셔서 탐욕을 쓰시더군요
그러고는 제가 먹은게 어이없다는듯 헐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굉장한 치욕감은 느꼈습니다 제가 잡아도 먹을 템인데
왜 스틸러인 진흥공단님이 절 먹자 취급하는것인가 해서요
그래서 화가나 불러서 좋게는 아니지만 드렸고 님은 제 말투로
시비를거시는듯 하다 안보였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곤
제 대답도 듣지 않으시고 거파로 숍과 날라가시더군요
저도 암즈미케 키워봤습니다 그리고 님이 올라오다
제게 붙은 몹을 보고 멈짓 하는것도 봤습니다
근데 왜 제가 안보였다고 거짓말을 하시는지
프론트 사이드 1번 쓸거리가 제 캐릭이 안보일 위치였는지
그리고 제 대답따윈 듣지도 않으시고 할말만 하고 통보식의 사과만
던지고 가시면 제 기분은 어떨까요
전 스틸을 당했는데 스틸러인 진흥공단님께선 절 먹자로 만들어
버리시고 할말만 하시고 그냥 가버리시고 왜 그러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인게임에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화가나서
게임을 끄고나니 둘째가 자다가 칭얼대 재우러 와서 인벤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