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르닐은 진짜 너무 씹창나서 못하겠고

시골에서 길드없이 혼자 천천히 해봐야겠다..

어차피 플레이할 시간도 많이 없엇 길드 들어가봐야 눈치보이는거 싫고..

라구제로 망하던 말던 본섭이 아직도 운영중인거 보면 섭종할거 같진 않으니..

템 매물 없으면 혼자 캐고, 재련도 해보고, 길드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놀아봐야겠다

평일 2~3시간, 주말에는 조금 더..

라그가 정말 내 인생겜인데 뚝심있게 말아먹는 구라비티 보면서 화가 나지만.. 

게임하는게 하루의 작은 행복이라 하긴 해야겠다..

사회생활 중에 혼자 조용히 게임하는 편안함이라 해야할까..

아참..

인벤도 끊어야지...

마지막으로 저같은 라이트유저 분들은 저처럼 하시는걸 추천드림...
시간적 여유 되시고 해비하게 하실분들은 묘르닐에서 피터지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