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8은 게임을 위한 대축제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들이 눈에 띄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올해 지스타 2018에서 유독 눈에 띄는 PC 하드웨어 제품이 있다면 역시 AMD 제품들이였다.

AMD는 올해 지스타 2018의 다양한 게임 부스, 하드웨어 부스에 라이젠 CPU 및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시연대 및 튜닝PC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AMD 제품의 성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사파이어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유통하는 이엠텍과 AMD는 부스 한켠에 AMD 시연존을

운영, AMD 라이젠 2700X 및 2600X와 라데온을 활용한 AMD PC를 꾸며 AMD 하드웨어의 

고성능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AMD PC로 고퀄리티의 게임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엠텍 부스에서 진행된 게임 행사용 PC 역시 AMD 라이젠이 탑재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스타 2018 행사장 곳곳에 AMD 제품이 자리를 잡아 참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한미마이크로닉스의 부스에서도 AMD 라이젠 2700X를 활용하는 튜닝PC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웰메이드 컴퓨터에서 제작한 튜닝PC는 유리케이스를 활용한 화려한 모습의 PC와 겨울 컨셉으로 라이젠 로고가 돋보이는 수냉 튜닝 PC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여러 협력업체들의 부스 외에도 AMD는 넥슨내 부스 한켠에 AMD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참관객들과 밀접한 소통을 하는 모습이였다.

AMD 부스 외에도 넥슨 부스 한켠에 AMD 라이젠 2700X 및 2600X를 활용한 화려한 모습의 튜닝PC가 전시되어 넥슨 부스를 참관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넥슨이 지스타 2018에서 처음 선보인 PC 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의 시연PC가 AMD 

라이젠 CPU를 활용한 PC로 꾸며져있음이 확인되었다.

아직 정식 출시 이전의 미완성 게임이기에 시스템상으로 불안할 수도 있지만, 라이젠 CPU의 

안정적인 구동과 고성능을 통해 많은 수의 시연 PC가 지스타 기간내에 문제 없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올해 출시된 라이젠 피나클 릿지는 합리적인 고성능을 통해 많은 PC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 2018에서도 그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보이며 지스타 2018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나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kbench.com/?q=node/19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