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맵을 걷는 구세주'라는 별명으로 당시 내로라하는 이윤열과 강민 선수를 물리치며 
'마본좌'로 불렸던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오늘 오전 디스패치 언론을 통해 방송 복귀의사를 
밝히면서 찬반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한쪽에서 이미 오래전 일이니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 다른 한쪽에서는 스타리그를 망친 장본인이라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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