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적지않은분들이 '노틸러스는 해골물이다.'

 

'실제로는 거의 효과가 없고, 전혀 체감되지 않는다.'

 

라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분명히 적혀 있는 옵션은 보스/네임드 피해감소 라고 적혀있는데...

 

'정말로 효과가 없는걸까?'

 

'만약 효과가 없다면 왜 없는걸까?'

 

'아니면 방어도가 높아지면 효과가 낮아지는걸까?'

 

등등의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실제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 잡소리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직접 해보기전에는 이런저런 뇌피셜들을 믿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스크롤 쭉 내리시면 굵은 + 밑줄친 간단 결론이 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캐릭은 하루이고,

 

방어도는 54082, 피해감소는 25% 입니다.

 

최대한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보스피해감소 이외에

 

다른것들을 전혀 변동이 없도록 했으며,

 

몹의 딜또한 똑같은 스킬만을 맞도록 했습니다.

 

 

 

 

첫번째로 실험은 커럽티드 EP5 스텔라에 했으며

 

스텔라의 딜은, 스텔라가 영감님을 소환했을때 쏘는 빨간구슬을 피격당하도록 했습니다.

 

첫번째 스샷의 경우는 보스 피해감소 27% 인 경우이고,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왔을때 기준으로 대략 3700 정도의

 

피격을 입었습니다.

 

두번째 스샷의 경우는 보스 피해감소 64.5% 인 경우이고,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왔을때 기준으로 대략 1900 정도의

 

피격을 입었습니다.

 

 

 

 

 

두번째 실험의 경우는 EP2 릴리에 대해서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어도는 54082, 피해감소 25%인 하루로 실험했고,

 

릴리의 딜은 동그란 도넛?같은걸 쏘는걸로 측정했습니다.

 

 

첫번째 스샷의 경우는 보스 피해감소 27% 일때이고,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왔을때 기준으로 대략  10500 정도의

 

피격을 입었습니다.

 

두번째 스샷의 경우는 보스 피해감소 64.5% 인 경우이고,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왔을때 기준으로 대략 5350 정도의

 

피격을 입었습니다.

 

 

 

 

 

 

실험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자면

 

방어도가 높은 보니악 비둘기인 경우에도 보스 피해감소는 상당히 많은

 

딜을 줄여줬습니다.

 

보피감 27%와 64.5%를 비교했을때 거의 2배에 가까운 피격량이 차이가 났습니다.

 

즉, 즉사기나 HP 비례해서 피격을 입는 스킬이 아니라면 보스/네임드 피해감소는

 

상당히 유의미한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나 큰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노틸러스가 체감이 없다, 해골물이다 라는 얘기를 들은 이유는

 

보이드 매니악이 오랜기간동안 중요 컨텐츠로 자리잡았기 때문인걸로 생각됩니다.

 

보니악의 경우 방어도나 피해감소를 무시하는 스킬들이 굉장히 많고,

 

장판의 경우도 보피감이 아니라 일반데미지 피해감소인데다가

 

요르하카의 직접 타격기들은 맞으면 디버프를 입기 때문에

 

회피기로 피해야 해서 그걸 맞을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커럽티드나 스카이 팰리스, 향후 나올 히어로 등급의 메이즈 등에서는

 

보스 피해감소의 옵션이 취향에 따라서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옵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