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가 밸런스 조정을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것 같은데요.
활동 하시던 분들이 뜸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무사는 딜사이클이 없습니다. 5월 8일 패치후에도 마찬가지네요.
스킬창을 예의주시 하면서 할수밖에 없어요. 이번 패치로 고정딜사가 나오냐는 말도 있었지만, 일섬이 빨리 돌아옴으로써, 더욱더 보면서 스킬을 넣어야 됩니다.

첫째, 시동기는 일섬 쿨감, 4초간 증뎀10%가 있는 "회베"가 1순위 입니다. 회베가 쿨일땐 후려를 씁니다.

두번째, 일도는 '집중'패시브가 있어서 따박따박' 치면 좋은데요. 집중이 15회가 유지 되는선에서 참격과 일섬이 돌아와있다면 일도를 건너뛰고 넣어줘도 좋습니다. 회베 턱뿌 참격 일섬 식으로 말이죠.

세번째, 일섬은 참격의 쿨을 줄여주기 때문에 일섬과 참격이 동시에 살아있다면 "참격 다음에 일섬"을 넣습니다.

넷째, 섬단은 잘하시는분들의 경우 몹의 좌우로 대각으로 가서 일도를 더 넣고 오는식으로 쓰기도 한다는데요.
갔다왔다 자리가 잘 안잡힐 경우는, 굳이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1. 참격 or 일섬 뒤에 후딜을 끊는 용도로 뒤앞으로(좌우, 우좌, 앞뒤) 두번 사용.
2. 몹의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잠시 아꼈다가 이동기로 쓰기
3. 일도와 턱뿌가 쿨이라 일섬과 참격을 넣을 수 없을때 시동기 대용
4. 몹의 후방 패턴때 전방으로 섬단, 치다가 후방 복귀
등으로 던전 패턴에 맞춰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섬단이 익숙해지시면 대각 와리가리 쓰시는걸로...)

이렇게 해서 딜 지분은
1. 참격 2. 일섬 3. 일도 4. 회베 순으로 나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