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

이제 20살이 된 꼬맹이 4명이 술집에서 나와 내기를 한다.

"야 우리 게임 누가 먼저 만렙찍는지 5만원 ㄱ?"

그당시 나에겐 5만원이란 큰돈이엿기에 거절을 하지만 주위3명의 친구에 의해 피시방으로 가게된다.

피시방에 도착후 RPG 게임을 선택에 대해 의논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M창 인생의 시작점 테라였다

그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있었던 RPG게임인 만큼 들어가니 웅장한 로딩화면에 우리는 합을 맞추듯이 같이 "우와"를 내뱉었다

나는 환이o라는 닉을 만들고 무사를 선택하였고

나머지 친구들은 창기사 궁수 광전사 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하엿다.

술을마신상태로 몇일동안 피시방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기 보다 피시방값이 더 나왔었다..

우리는 동시에 4명이 만렙을 찍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허탈한 웃음에 내일보자 라는 말을 남긴채 각자 집으로 흩어진후..

그 다음날 다시 4명이 피시방에 모였다.

당시 젊은 나이 20살에 있는 패기 없는 패기 다 가지고있던 시절

우리는 막피라는 시스템을 알게되었고 ...

타르카이 보급소로 달려간다.

그당시 갑각쩔 등이 유명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만렙도 찍고 쩔도 하면서 돈도벌고 구철의 재료도 얻는 지역이기때문에

우리는 그곳으로 향했다.

4명이서 갑각쩔을 하는 무사한명을 처참히 짓밟아주고 우리는

짜릿한 무언가 알수없는 내면의 악마를 깨웟다.

곧이어 그 무사가 전체창에

"갑각자리 막피범 있어요" 라고 떠들어 댓다

우리는 다 와봐 라는 패기로 그곳에 기다렷고 그 후..

검투사한명이 쫄래쫄래 걸어오는게 보였다

왔다! 를 외치는 순간 나의 폭풍 같은 뒤잡기를 ㅆ..

아니 뒤잡기를 당했다

눈 깜짝할새에 우리 네명의 화면은 찬란한 컬러색이 아닌..

회색빛으로 변해있었고 우리는 어이가없었다

한명한테...?

그후 수차례 도전했지만 한번도 이긴적이없었고

그의 아가리 겐세이에 우리의 유리조각 맨탈은 산산히 조각났다.

그의 닉은 데바타...

그와중 불꽃주먹(궁수) 이 외쳤다

"우리도 길드에 들어가서 pvp 배우자!!!"

나머지 세명도 콜 을 외친후 우리는 길드를 찾아헤메었다 .


그중 우리의 눈에 상당히 쎄보이는 길드

"원양어선"

그때 아마 우리는 결투하는곳이 북문이라는걸 누구한테 배운후에

북문으로 향했다

원양어선 길드가 엄청 많았다...

우리는 아무나 붙잡고 길갑좀요 4명 길갑좀요 라고 말을했고

살기가 다가와 말을걸었다.

"텟 보고 길갑 해드림"

그렇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당시 pvp길드는 텟을 다봤다..

텟 볼사람이 오고있으니깐 좀만 ㄱㄷ 리셈

이라고 완전 깔보는식으로 얘기를했다.

얼마 후 드디어 등장했다.

데바타가...

우리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있었고.

그당시 헬스와 복싱을 배운다는 이유로 가오가 몸을지배하던

불꽃주먹이 먼저 텟볼게 라며 나갔다

가 궁수가 한대도 못때리고 졌다...

"ㅈㄴ 못하네 ㄲㅈ"

라는 데바타의 말에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

불꽃주먹 외 2명은 게임을 접게 되었다 ...


그 후 나는 북문에서 혼자 쓸쓸히 결투 연습을 하게되는데

칼작 과 라듐을 만나게된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