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갔습니다. 
한 학년에 13개의 반이 있던 학교에서 한 학년에 1개 반밖에 없는 작은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간다는건 어린시절에도 큰 충격이였죠.
그렇게 초등학교 3학년 새학기를 학급이 1개인 학교에서 시작을 했을때 그 설렘과 두려움은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렇게 반이 1개인 채로 초3~ 중3 까지 같은 친구들과 함께 하다보니 반이 11개인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때는 또 다시 설렘과 두려움이 가득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년 새학기마다 반 친구들이 바뀌는 그 기분 좋은 설레임...
저에겐 이젠 추억이지만, 다들 그때를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