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너무 괴롭습니다 일도 너무 고되고 환경도 많이 더러워서 살기가 싫습니다.
일은 뭐 수도없이 생깁니다.. 하루에 3번정도만 일하는게 적당한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자잘한 일들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또 시대가 언젠데 주인님 이라뇨... 제가 노예도 아닌데 노예처럼 부려먹습니다.
월급은 일 시작하고 지금껏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냥 숙식 해결해주니 일이나 해라라는 식으로 이십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동기중 하나는 수십년째 매일 야근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곳에서 나가는 순간 저도 회사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만둘수도 없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누군가 저 대신 신고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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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회사의 직장에 다니는 직장입니다.

그리고 제 동기는 심장입니다. 야근을 밥먹듯이 하죠...
빨리 신고당해서 저희 회사로 구속영장이 날라왔으면 좋겠네요.
정보화 사회인 만큼 구속영장이 TeamGroup C125 32GB USB에 저장되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