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라고 다 고인물도 아니고
초식길드라도 고강고초월 벨코퍼장비로 투자한 인재들 많음

문제는 트오세pvp가 너무 어려움
내가 죽어도 죽은 이유가 뭔지
내가 공격해도 막힌 이유가 뭔지
트오세pvp는 하나도 알려주지않음

팀배틀에서 몇년몇달을 굴러서 얻은 정보와 무빙노하우와 판단력은 이제와서 장비좋은유저가 돌입한다고 비빌판이 아님

보상도없는 하드컨텐츠 팀배틀에 정점급으로 장비투자하고 즐기던 하드유저들의 최후의 보루가 튼튼일때 콜로니가 추가된건 안타까운 상황

물론 반대로말하면 아인크라드도 pvp관전하고 정보공유와 인재영입에  충실한다면 금방 따라잡을수도 있다는 말임

힘든길이겠지만 아우슈길드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