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GM에리트리나입니다.

5월의 마지막 무더운 주말종로 세운상가에서 열린 네코제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네코제는 넥슨 아레나세종예술시장지스타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이어 5회째 행사를 맞이하고 있는 축제입니다이번 5회 네코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이번 네코제는 야외에서 진행됐으며그중에서 개인상점은 세운상가와 연결된 양쪽 다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저 역시 수많은 인파를 뚫고 80여 상점 속에서 트리오브세이비어 개인상점을 찾아다녔습니다. +_+

 

개인상점 입구 초반에서 마주친 트오세 개인상점에서는 캐릭터 소망부적팔찌시계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구경한 TOS 굿즈는 트오세 소망부적이었습니다아티스트님들의 금손을 거쳐 완성된 귀요미 트오세 소망부적인데요.

 

 

 

어머...... 이건 사야 해!

(물건을 구매할 때 아티스트 분께서 조용히 고고혓을 외쳐주셨어요감사합니다트오세 고고혓..!)

저 역시 GM님들에게 선물해드리기 위해서 길티네라이마포포트리 부적을 구매했습니다본래 NPC 원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요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포포트리 이모티콘이 담긴 부적이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소망부적 외에도 의미가 담긴 트오세 원석팔찌와 직접 만드신 라이마 시계까지너무너무 예쁜 굿즈들이 많아서 모두 모두 사고 싶었지만.. -욱 참느라 혼났습니다. T_T

 

 

 

두 번째 트리오브세이비어 개인상점에는 8랭크 클래스 아이콘을 판매하고 있었어요클래스 아이콘과 싱크로율 100%로 보자마자 우-와하고 감탄사를 외쳤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음양사’ 클래스 아이콘을 구매했어요작은 굿즈 하나하나에서도 아티스트님들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상점 외에도 건물 내/외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O.X 게임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사천성 게임가위바위보 게임 등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개인상점에서 굿즈를 구매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티커를 주는데요이렇게 동그라미 공란을 채우면 빵빵한 경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코스튬 플레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익숙한 실루엣 발견바로 GM 코스튬을 제작해 코스프레 해주신 Angel님이셨습니다. +_+

인게임에서만 뵙던 Angel님을 이렇게 네코제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GM 코스튬과 함께 직접 제작하신 반짝로드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네코제의 밤에 게임 OST 연주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뮤지션 분들께서 OST를 연주해주셨는데요그중에서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는 TOS OST 커버 공모전에서 1등하신 첼리셜님의 연주가 있었는데요다시 들어도 너무 멋진 연주였습니다!

 

 

 

OST 커버 공모전에서 아우슈리네상을 수상하셨던 첼리셜님의 멋진 연주 영상을 준비했는데요잠시 감상해볼까요?

 

아쉽지만 네코제 탐방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이번 네코제에 참여하면서 예쁜 게임굿즈게임 프로그램원데이 클래스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알찬 하루를 보냈는데요다음 6회 네코제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그럼이번에 참여해주신 TOS 아티스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네코제 탐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