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상향을 몇개월째 밀고있지만 패치하는걸보면
엑소원탑체제가 쉽게 변할거란 생각은 안드는 시점에서
아예 엑소+보조보조를 타도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바뀌면 어떨까싶기도해요

무녀 1월에 엑소와의연계를 추가해둔다고했지만
5월인 현재 추가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할 값어치는 안돼요
보조로만 상향이 이루어졌으니까요

아무래도 3써클스킬인 카구라의 무쓸모성과
엑소와의 연계부족, 하마야의 긴 쿨타임 등인데

하마야의경우 단 하나뿐인 딜링기인만큼
쿨타임조정으로 좀 더 회전률을 올려주고,

박수사용시. 60초간 성속성데미지증가 버프 등의 연계를 추가

카구라 : 전투태세 등의 특성을 추가해서
특성습득시, 수치조정과 지속시간 증가된 카구라가
자버프화되어 카구라의 버프효과를 본인이 누릴수있게한다면
현재 고착되어있는 트리를 유연하게 만들어줄수있고
엑소와 함께 레이드딜러로써 탈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나올수있게 될거라생각됩니다.

단 이렇게된다면 당연히 파티버프인 오미쿠지는
전투태세 특성습득시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패널티가 있어야겠죠




보조캐릭의 파티버프효과를 본인에게 몰빵시키는 특성

이거만 있어도 우리가 덜떨어진 딜러인 사두에 기댈 필요도없고
imc가 밀어주는 엑소만을 강화하는 성속성스페셜리스트 딜러를
기대할수 있을거같아요



딥디르비의 경우도 파티에 딥디가 둘이면 한명은 무쓸모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위치가 굉장히 애매한데

딥디르비 : 효과집중 등의 특성을 추가해서
조각상의 버프효과를 1.5배 증폭시키고
효과가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특성을 추가한다면
엑소시스트 본인이 딥디르비를 탈 메리트가 굉장히 많아지고
이미 쿨타임을 조정받은 엑소시스트만으로 딜사이클이
충분히 돌아갈겁니다.


이렇게되면 현재 물딜캐릭인 질럿이
마딜조합에도 가장 강한 아이러니한 밸런스가 완화되면서
다양한 조합이 생길수있을거라고 생각돼요


아예 보조로 설계된 오라클 등의 캐릭들은 예시를 들기가 힘들지만
딥디르비, 무녀 정도만 바뀌어도 딜레릭 입지가 굉장히
완화될 거 같아요


크리비는 멜스티스삭제후 빨딱에맞는 개편을
해준댔으니.. 더 기다려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