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 설명을 할께요. 우선 저기 세이지와 레이즈는 서로 친구인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 하는데 레이즈 혼자서 세이지 쉴드 겁나 처주네요.

여기서 중반부 3:5 상황에서 제가 미드에 있는 레이즈를 닦고 세이지가 가라지 앞에서 구석에 숨어있어서 제가 대신 가라지에서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그 이 후 세이지는 벽두 안치고 상대가 대놓고 보고 있는데 살린 후 다시 구석에 가서 장전을 하더라구요. 분명 본인도 적 위치를 봐놓고서 대놓고 살려가지고 봐줄지 알았거든요. 그래서 장전이 안되있어서 못 싸운건가? 싶었는데 사과도 없더라구요. 그 이 후 라운드를 계속 뺏기고 ..

게임에서 트롤하며 인생에서는 트롤 안하는 듯이 얘기하는 세이지 계속하여 제가 세이지한테 대놓고 '세이지가 트롤한 뒤로 계속 말리네' 라고 하였는데 그 이후에도 사과 없이 뻔뻔하게 인생드립이나 치더라구요. 이 후 레이즈는 상황도 모르면서 계속하여 세이지 쉴드를 처주는거에요. 레이즈는 친구 인거 같아서 무시하고, 세이지가 갑자기 '응 나보다 킬수 낮으면 아닥해' 이러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님 실력은 킬수랑 상관이 없는데 왜 킬수드립 치냐구 물어봤는데 본인이 잘하는거처럼 말하는게 너무 뻔뻔해서 제가 님 티어 어딘데요? 라고 물어보자 본인은 '불3'이라고 대답하고 정원진격 #KR1 이라고 채팅으로 친추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님 계정 아닐 수도 있으니까 친추 받고 경쟁전으로 실력인증해라! 라고 얘기 했는데두 이에 대한 대답은 없고 이상한 핑계되면서 드립만 치더라구요. ㅋㅋ

애초 실력과 판단력 자체가 불3이 나올수가 없었어요.

C 롱을 들어갈 때 벽을 들고 들어가는 세이지의 모습을 보며 이게 불3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후 친구요청을 보냈지만 여전히 받지두 않고 역시 일반전이라고 너무 뻔뻔하게 본인 수준보다 좀 더 높은 티어를 부르는게 하위 수준이라고 생각하게 됬네요. 거다 보며 본인들 킬수가 조금 높으며 나 불멸 이러는데, 이 게임에서 에임두 에임이지만 FPS 자체는 판단력을 내세우는 게임이라 킬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천상계분들은 세이지 처럼 저렇게 멍청한 판단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킬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천상계 유저분들은 본인을 저렇게 뻔뻔하게 내세우지 않습니다.
'미안하다', '쏘리' 아니며 드립이라두 쳐서 웃겨주던가 재미있게 하는 유저들은 이렇죠 고의적으로 팀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이게 일반전이던 경쟁전이던 상대의 기분을 잘 알고 있는 유저들이기 때문에 ㅎ

그리고 정원진격 저분은 제가 다1이라서 모르겠는데 천상계 구간에서 많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