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돼 가는 추세입니다.

기존의 HDD가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부품으로 구성이 된 기록장치라면 SSD는 그야말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저장장치인 셈이죠.

SSD가 아직까지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USB 메모리가 PC나 노트북에 장착되는 저장장치라고 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최근 몇년간 SSD가 부각돼 왔지만 SSD의 역사는 생각외로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중화에 시간이 걸렸을 뿐이지 그 장점은 이전부터 꾸준히 부각돼 기업이나 연구소, 우주과학 분야에서 사용되어온 것이죠. 이는 마치 F1에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이후에 양산차에 적용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2.5인치 사이즈로 선보여졌던 SSD는 무척이나 익숙한 모습입니다. 마치 HDD처럼 보입니다. 이는 기존의 HDD라는 존재로 인해 호환성을 유지하고자 모양이나 구성에서도 동일하게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또 SSD는 빠르고 가벼우며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과 맞물리면서 빠르게 전파돼 현재에 이르러서는 대다수의 PC가 SSD를 기본 장착하고 있습니다.

SSD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8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서 SSD는 몇번의 변화가 있었고 또 이로 인해 다양해졌습니다.

SSD 구성 개요
SSD 구성 개요

SSD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빠르다라는 것에 대해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맞춰 SSD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죠.

2.5인치? M.2?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SSD 형태는 2.5인치 사이즈입니다. 마치 기존의 하드디스크(3.5인치) 사이즈를 작게 만든 듯한 느낌의 2.5인치는 SSD가 가진 메모리를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2.5인치 SSD는 외형뿐만 아니라 성능에 있어서도 HDD를 따라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SATA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데 2.5인치 SSD도 동일하게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ATA 인터페이스는 거의 모든 메인보드들이 지원하는 규격으로 메인보드의 IO를 통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6Gb/s(586MB/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하드디스크는 최대 250MB/s를 제공할 정도로 기술적인 성능이 높아졌지만 SATA 인터페이스의 반 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에 반해 SSD는 500MB/s 이상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어 SATA 인터페이스의 성능을 거의 100% 가깝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ATA 케이블
SATA 케이블

2.5인치 SSD는 외형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도 하드디스크를 따라가고 있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이러한 사이즈로 인해 외장형으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근래 많이 부각되고 있는 SSD는 M.2 규격의 SSD입니다. 껌과 같은 모양으로 길쭉한 형태를 띠고 있는 M.2 SSD는 이름에서처럼 M.2 규격을 사용하고 있으며 NVMe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M.2가 물리적인 외형을 말하는 것이라면 NVMe는 데이터 전송 규격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M.2 형태를 띄면서도 SATA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SSD도 있지만 요근래에는 M.2 기반의 NVMe SSD가 다수를 이루고 있어 M.2 = NVMe가 혼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다른 규격이니 구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NVMe SSD는 하드디스크가 아닌 오롯이 SSD만을 위한 인터페이스입니다. SSD가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 NVMe입니다.

이러한 NVMe는 고속의 데이터를 전송을 요구하는 그래픽카드 등이 사용되는 PCIe 인터페이스를 SSD에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속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것이죠.

NVMe 예

현재에 들어서서는 3800MB/s에 이르러 기존 2.5인치 SSD에 비해 최대 7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장점과 작은 사이즈로 인해 노트북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에 들어서서는 메인보드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M.2 SSD는 케이블이 아닌 메인보드이 직접 장작해 사용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 설치 편의성과 더불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유리함을 제공하여 빠른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게이밍이나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M.2가 아닌 그래픽카드 등이 꼽히는 PCIe 슬롯에 직접 꼽는 형태의 SSD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SSD는 반짝 출시되었다가 지금에 들어서는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M.2 방식이 이를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나에게 맞는 SSD는?

이처럼 SSD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러한 형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SSD를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성능의 SSD를 사용하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합리적인 소비는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사용환경에 맞춰 적절한 제품을 선택을 하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최적의 결과물을 원한다면 약간의 관심만으로 좋은 작업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또는 가정에선 2.5인치 SSD

앞서 설명한대로 2.5인치 SSD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형태입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범용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2.5인치 SSD는 SSD 중에 가장 느린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모든 PC에 장착이 가능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또 가장 느린 SSD라고는 하나 HDD에 비해 최대 5배 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부족하지 않은 성능으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도 놓칠 수 없는 매력 중에 하나죠.

이러한 2.5인치 SSD는 최대 550MB/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을 시작으로 마이크론, WD, 씨게이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110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110

이제 SSD는 PC를 구성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부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OS를 비롯해 소프트웨어를 SSD에 설치하고 사진이나 문서, 영상 등은 HDD에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5인치 SSD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SATA-3는 550MB/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데 쓰기와 읽기 성능 모두 이에 근접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SSD와 쓰기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읽기 성능은 550MB/s에 근접하는 SSD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는 PC를 기반으로 하는 작업에서 데이터를 쓰기보다는 읽는 작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빈도가 적은 쓰기 성능의 비중을 줄여 구매 단가를 한단계 떨어트리는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기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제품은 엔트리 라인업으로 구분되어 일반적인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추천됩니다.

마이크론 BX500

마이크론 BX500

이러한 엔트린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은 마이크론 BX500, WD 그린(Green), 씨게이트 맥스터 Z1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SSD들이 통상 5년의 워런티를 제공하는데 반해 이러한 제품들은 3년이라는 워런티를 제공하지만 HDD가 기본적으로 2년이라는 워런티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긴시간 동안 AS를 보장합니다.

맥스터 Z1

맥스터 Z1

또 가장 저렴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앞서 설명한대로 다소 떨어지는 쓰기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DRAM 캐쉬가 없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두들어지지 않지만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있어 빠른 성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WD ‘그린’

WD ‘그린’

물론 2.5인치 기반의 고성능 SSD는 이러한 DRAM 캐쉬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쓰기와 읽기 성능에 있어 SATA-3의 속도를 최대치까지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에보 860

삼성 860 에보

마이크론 MX500

마이크론 MX500

또 워런티 부분에서도 5년이라는 AS기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2.5인치 SSD 시장은 삼성 860 EVO, 마이크론 MX500, 씨게이트 바라쿠다, WD 블루(Blue)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ATA-3는 PC에 있어 다소 오래된 규격의 하나로 2.5인치 SSD는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성능에 있어서는 서로 비슷해 성능보다는 브랜드 안정성에 많이 선택돼 지는 측면이 있어 삼성, 마이크론, 씨게이트, WD 등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제조사들의 제품들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WD ‘블루 3D’

WD ‘블루 3D’

물론 뒤에서 설명한 NVMe보다는 떨어지는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범용성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PC에 내부 부품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휴대가 가능한 외장 스토리지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트북·게이밍 PC에 걸맞는 NVMe SSD

SATA-3 인터페이스가 HDD, SSD를 위한 인터페이스라면 NVMe는 오롯이 SSD만을 위한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의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PCIe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이러한 NVMe SSD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M.2라는 작은 사이즈로 가지고 있으며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하는 형태로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하는 형태로 인해 2.5인치 SSD처럼 많은 수를 장착할 수 없는 제한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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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970 에보 플러스 M.2 2280

삼성 970 에보 플러스 M.2 2280

고가형 메인보드들이 최대 3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 메인보드들은 1~2개 정도를 지원하고 하고 있어 설치에 제한적입니다.

NVMe SSD는 2.5인치 SSD처럼 크게 일반 제품과 고성능 제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일반 제품은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 연구소나 학생,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합니다.

WD 블랙 SN750 M.2 2280

WD 블랙 SN750 M.2 2280

NVMe 기준으로 보급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2.5인치 SSD에 비해 최대 4배 이상 빠른 속도로 부족함 없는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NVMe SSD의 장점은 성능뿐만 아니라 적은 전력 소비 그리고 설치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고성능 제품은 PCIe 3.0를 기반으로 3800MB/s에 달하는 속도를 제공해 2.5인치 대비 최대 8배, HDD 대비 최대 20배에 가까운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한계에 가까운 성능을 갖춘 M.2 SSD들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및 동영상 편집 등의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기반의 SSD는 삼성 970 에보 프로(EVO Pro),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WD 블랙 SN750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기반의 SSD은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걸맞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고성능 SSD들은 읽기와 쓰기 성능에 있어 모두 최고속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하는데 동영상 편집, 게임, 빅데이터 분석 등 읽기/쓰기 성능 모두 높아야만 작업에 있어 빠르게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성능의 SSD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쓰기 작업보다는 읽기 작업이 주를 이룹니다. 컴퓨터에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윈도 실행을 비롯해 사용자가 사용하는 수많은 프로그램 실행이 모두 파일 읽기 작업에 해당합니다.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작업 모두 읽기 작업에 포함됩니다.

쓰기 작업은 문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유발되는 다수의 이미지들은 쓰기 작업에 해당합니다.

우리들은 컴퓨터 작업에 있어 쓰기보다는 읽기 작업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셈이죠. 그렇기에 M.2 기반의 SSD 중 보급형 제품은 읽기 성능은 우수하지만 쓰기 성능은 다소 부족한 형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텔 760P

인텔 760P

이러한 제품에는 인텔 760P, 마이크론 P1,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2.5인치 SSD보다 월등히 높은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하지만 고성능 제품 대비 약간은 부족한 쓰기 성능을 갖추고 있어 성능과 가격에서 가장 현실적인 제품에 속하기도 합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P1 M.2’,

마이크론 ‘크루셜 P1 M.2’,

이러한 제품들은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거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성능과 가격은 비례하기 때문에 최상위 성능을 갖춘 하이앤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이러한 부분에서 M.2 기반의 보급형 SSD들은 현실적인 스펙을 갖추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성능과 구매가에 있어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WD 블루 SN500

WD 블루 SN500

다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M.2 SSD는 2.5인치 SSD에 비해 PC에 연결할 수 있는 수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필수적인 부가 기능

SSD가 부각된 부분은 HDD에 비해 빠른 성능으로 PC 자체의 체감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엄청난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아야할 점은 HDD도 SSD도 저장장치라는 점입니다. 저장장치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저장하는데 있습니다. SSD는 성능이 부각되고 있지만 데이터 안정성이야 말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모두 브랜드 인지도나 제품 안정성면에서 인정 받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각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에 사용하던 HDD나 SSD에 설치된 OS 및 데이터를 몇번 클릭만으로 옮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SSD를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위에 언급한 제조사 모두 지원하고 있어 저가형 혹은 소규모의 수입 제품과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로 만족스러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A/S 부분에 있어서도 제조사나 수입사가 사라지는 불상사 문제도 현저히 사라집니다.

이러한 각 인터페이스별 제품 중 특이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씨게이트입니다. 씨게이트는 SSD보다는 HDD로 많은 사용자들이 알고 계실텐데 SSD를 활발하게 국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씨게이트는 다른 업체에서 진행하지 않는 독특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입니다.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지만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처럼 사용중 데이터가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조작 및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가 훼손되어 개인이 데이터 복원이 힘들 경우 복구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씨게이트 전 라인업에 적용돼 있으며 보험 개념으로 사설 서비스에 비해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복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물론 100% 복구가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 복구 신뢰성에 있어 제조사가 직접 복구해주기 때문에 신뢰성 부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이는 여타 다른 제조사대비 차별화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광재 기자/lee.kj@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