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안드로이드에 출시된

흔치않은 국산 인디 게임 "딤라이트" 입니다.


* 아이폰 버전도 출시했습니다!





딤라이트는 어둠 속에서 손전등 하나 들고 캄캄한 병원을 탈출 하는 게임입니다.


한번 터치하면 걷기, 두번 터치하면 달리기. 

화면을 드래그하면 후레쉬의 방향을 바꿉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이 곳곳에 숨어있지만 공격 수단도 없고 
오로지 도망칠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를 써야 할때도 있고 컨트롤을 써야 할때도 있습니다.





약한 플레이어와 폐쇄적인 공간과 제한적인 시야로 
무서운 장면 하나 없이도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좀비물같은 스토리도 아니고
매 스테이지 시작마다 한줄의 글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딤라이트]는
안드로이드, 아이폰에 출시 되었습니다!

여름은 다 갔지만 
여름 끝자락에 독특한 호러 게임 한번 어떠신가요?



(게임 화면이 급하신 분은 3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